오예정 (Yae Jung Oh)
2025 Fulbright American Studies Program
Gyeonggi, Secondary

1) 풀브라이트 지원 동기 

영어 교사가 되겠다는 확고한 꿈을 품고 대학 시절부터 오랜 기간 임용 준비에 매진했고, 원하던 영어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친 5년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사는 마치 크리에이터와 같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가진 한정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 언제부턴가 압박감으로 다가왔습니다. 

학교 현장에 있을 영어 교육만을 위해 연구하고 고민할 시간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라는 교육 자원을 확장하고자 새로운 외부적 자극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공문을 통해풀브라이트 ASP 프로그램 접하게 되었고,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며 영어 교수법을 공부하고 문화적 경험까지 있는 기회를 놓칠 없었습니다. 

나아가 영어 교육은 의사소통에 기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EFL 환경이 아닌 영어 사용 국가에서 실제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느껴 바로 지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원 자격을 갖추기 위해 에세이 작성과 추천서 제출 준비해야 서류가 많았고, 준비 과정도 단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어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향상할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장학금 수혜자 선발 과정부터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서의 유학 생활 전반에 대한 경험과 느낌 

선발 과정은 서류와 면접으로 나뉘어지는데 서류 합격이 이후에는 면접에서 저의 교직관과 제가 해온 영어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영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드린만큼 선발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유학 생활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평일에 영어 교수법에 대한 밀도 높은 교육과 홈스테이였습니다. 우선 평일에 매일 지속되는 수업과 워크숍, 세미나로 인해 영어와 교육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제고할 있었습니다. 또한 홈스테이는 가장 밀접하게 미국 문화를 경험할 있었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인들의 의식주 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할 있고, 궁금한 점들도 직접 소통하며 해결할 있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보다 더욱 문화 학습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가, 주말에 짧게 New York, Washington D.C, Philadelphia 여행을 다녀올 있어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여행까지 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있었습니다. 

 

3)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추천하는 이유 

영어 교사에게는 직접 영미권 문화에 몰입되어 경험하는 것이 최고의 교육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실력, 영어 교수법, 그리고 영미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전반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신장할 있는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4) 예비 지원자에게 있는 메시지 

Fulbrighter 되기 위한 도전에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도과연 될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지원하겠다는 선택 끝에 결과적으로 인생에서 최고의 경험을 갖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