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린 (Cherrin Song)
2023 FLTA Program
University of Notre Dame

1) 풀브라이트 지원 동기 

저는 러시아어문학과를 졸업했고, 러시아어권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풀브라이트 FLTA 지원했습니다. 지원 동기는 러시아 너머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어 강사로서 전문성을 갖기 위해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했었는데, 우연히 풀브라이트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 3급을 갖고 있었기에 지원 자격에 부합했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장학금 수혜자 선발 과정부터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서의 유학 생활 전반에 대한 경험과 느낌 

선발 과정은 오랜 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 지원을 생각했던 것이 여름이었는데, 제가 미국에 간다는 사실은 겨울이 되어야 있었던 같습니다. 또한, 제가 어느 대학에 발령이 나는지는 5 즈음에 결정이 되었고, 저는 8 6일에 처음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서 유학 생활 전반에 대해 만족스럽습니다. 9개월은 시간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니 제가 없었던 9개월 동안 한국이 조금 변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9개월 동안 저는 돈으로 없는 귀중한 경험을 미국에서, 대학 현장에서 있었습니다 

FLTA들의 신분이 조금 모호합니다. 대학원 수업을 듣지만, 대학원생은 아니고, 한국어 수업을 맡아 가르칩니다. 신분이 이중적이기 때문에 학부 학생들보다는 대학원생 학생들과 친구를 하게 됐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이었기에 미국에서 공부하는 다양한 국적의 Phd 학생들과 어울릴 있었고, 많은 자극을 받았으며, 다양한 경험을 있었습니다. 

한국어 강사로서 일주일에 4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했고, Korean language table이라는 행사를 학기에 3-4 진행하고, 전체적으로 학기에 한국어 행사가 5 정도 있기에 그런 행사들을 보조해야 합니다. 저는 한국어 보조 강사로서 저를 관리해 주시는 담당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상사 분들의 도움을 받아 따뜻하고 안전하게, 행복하게 미국 생활을 있었습니다. 

3)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추천하는 이유 

미국에서 제가 만족스러운 9개월을 보낼 있었던 이유는 제가 풀브라이트 장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풀브라이터라고 하면 미국인 학생들은 대부분 단체가 어떤 단체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기에 미국에서 아주 저명한 대학교에서 한국어 강사로서 학생들의 존경을 받으며 안전하게 일을 있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캠퍼스 안에 있을 보호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국 생활비가 비싸기도 하고, 받을 있는 지원금이 한국에서 받을 있는 월급에 미치지는 하지만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서 돈으로 환산할 없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갔을 때는 대학원 수업을 4 들었고, 번째에는 3 들었습니다. 보통 6학점을 추천하지만, 막상 보니 저와 함께 외국에서 FLTA 선생님들이 의욕이 가득했으며 같이 여러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저는 대학원을 가지 않았고,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었기에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들었던 대학원 수업들이 저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인 학생들과 한국의 디아스포라, 한국학에 대한 논문을 읽고 토론했던 것도 즐거움이었으며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달에 번은 미국 유치원에 가서 한국어와 문화를 가르쳤습니다. 풀브라이트가 아니었다면 이런 경험을 하지 했을 같습니다. 또한 제가 만났던 저의 상사 분들은 저의 인생 멘토로서 저를 바른 길로 지도해 주셨습니다. 풀브라이트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회를 얻지 했을 것입니다. 

4) 예비 지원자에게 줄 수 있는 메세지 

지원을 겁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 나이 제한이 있을까 , 한국어 교육 경험이 부족해서 등등, 어떤 이유로든지 합격할 있을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 2023-2024 풀브라이트 flta 합격하신 분들은 모두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계셨으며, 정말 다들 좋은 교육자 분들이셨습니다. 

한복을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통 한복과 함께 생활 한복을 가져갔고, 수업 종종 입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것으로 한복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실 때는 선물을 많이 오시길 바랍니다.. 미국에 9개월 갔다 왔다는 사실에 주변인들이 많은 기대를 하는데, 저는 막상 선물을 많이 오지 않아서 후회했습니다. 

가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막상 미국에 가면, 한국과 거리가 말도 되게 멀기도 하고, 9개월 한국에 방문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따라서 외로울 때가 많아집니다. 미국 생활은 즐겁기도 하지만 외롭기도 합니다. E 빙의하셔서 최대한 많은 친구를 사귀겠다고 다짐하시면 도움이 같습니다. 

해당 지역에 대해 많이 검색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인디애나주의 South Bend 라는 지역에 있었습니다. 도시와 굉장히 많이 달랐고, 차가 없으면 기본적인 이동이 힘든 지역이었습니다. 미국에 실제로 가기 전에 실제로 미국에 간다면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미리 그림을 그려 보는 것이 도움이 되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