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흠 (Shin Hum Cho)
2015 Graduate Student Program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Chemical Engineering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을 알게 된 개기는 대학생 HPAIR (Harvard Project for Asian and International Relations) 국제학회에서 교류하게 된 학생으로부터 장학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공계열이지만 평상시 사회 정치 경제에 관심이 많은 당시 학생으로써 이 장학 프로그램은 전 세계 장학생을 연결하는 넥서스 역할을 하는 제도로 알게 되었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의 강점은 다른 장학 프로그램과 다르게 서로 다른 전공과 배경을 가진 여러 국가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풀브라이트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기대 이상으로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전 세계에 여러 인생 스토리, 전공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만나면서 서로 왜 해당 학문으로 입문할 수 있었는지 대화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은 이라크 풀브라이트 장학생이었습니다. 컴퓨터 공학으로 전공한 학생은 이라크 전쟁 당시 한국 이라크 평화 재건 사단 자이툰 부대 내에 주민 기술교육센터 프로그램에서 컴퓨터 교육 참가를 한 경험담을 공유하였습니다. 전쟁 당시에 학업적으로 컴퓨터 전산을 접할 수 있었고 문화 면으로 한국 드라마에 심취할 수 있는 기회라 한국에 대한 매우 우호적인 반응을 공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한국군의 주민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컴퓨터 공학을 입문하여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 통하여 학문을 지속할 수 있었다는 경험담이었습니다. 평상시 접하기 힘든 국가의 우수한 학생들, 그리고 매우 다양한 전공자를 만나 인생관 그리고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사고관을 넓힐 수 있는 것이 다른 어떤 프로그램 보다 귀중한 경험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박사학위를 지도해주실 연구 실험실 지도 교수 선택할 당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하는 연구 분야, 원하는 기술에 학업 집중 제공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박사 과정 입학 후 높은 경쟁률에 불구하고 장학금 덕분에 인기 있는 연구그룹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교수진은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의 전통 역사와 우수성을 인지하고 계셔 흔쾌이 받아 주실 수 있었습니다. 친애하는 인도 학술 방문 풀브라이트 장학생을 같은 연구실에 만나 뵐 수 있어서 같은 국제 동문으로써 빠르게 친해질 수 있고 연구 코웍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학업과 연구를 집중할 수 있는 연구 그룹에 합류한 덕분에 반도체 나노 재료 지식을 학술 커뮤니티에게 공헌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도 코로나 시국이 최고조 무렵에 풀브라이트 프로그램 이후 귀국 지원 덕분에 무사 졸업 후 삼성 반도체연구소에 합류를 하여 차세대 반도체 연구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을 하는 동안 학문 연구 매진과 인적 네트워크 확장만 아니라 귀한 기회에 미국 여행을 하여 경험을 최대화하는 것을 권유를 드리겠습니다. 지리적 그리고 물리적 환경 영향으로 서로 다른 각 주별 미국 문화와 차이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박사과정을 하는 동안 국립공원 여행하면서 여러 주에 있는 가장 높은 산을 등반을 하면서 인생관에 큰 영감을 받고 갔습니다. 48개 주에서 가장 높은 캘리포니아 휘트니산, 오리건 주에서 가장 높은 후드산 정상 등반 등 체력적인 챌린지를 스스로 목표를 만들고 성취하며 유학 경험을 최대한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 알파인 등반 방법론도 공부하면서 목적 도달을 위한 리스크 조절 전략을 습득하고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실에 복귀하면 광활한 대자연을 영감을 받아서 색다른 기술 방향과 난이도 있는 기술 난벽을 정신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풀브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세상을 보는 관점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장학 지원으로 학업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국가의 학자들과 교류를 하고 인생관을 공유하는 귀중한 기회로 경험이 되었으면 기대하겠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세계 글로벌 네트워크에 합류하여 좋은 기여를 하는 일원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