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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ahyun Ya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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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Fri, 26 Jun 2026 02:42:30 +0000</pubDate>
				<category><![CDATA[FLTA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5 Fulbright FLTA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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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 Fulbright Kore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s Progra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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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column one_first">
<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양가현 (Gahyun Yang)</strong><br />
<strong>2025 FLTA Program</strong><br />
<strong>Montana State University Billings</strong></p>
<p>&nbsp;</p>
<p>저는 언어와 문화 교육을 통해 제주에서 활동하는 교육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풀브라이트 FLTA 프로그램에 지원했습니다. 제주에서 나고 자라며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사투리를 포함한 언어와 문화 교육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언어와 문화 교육에 기여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저 자신이 낯선 환경에서 배우는 학습자가 되어보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육자로서도 학생으로서도 좋은 기회가 될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서 풀브라이트 FLTA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p>
<p>&nbsp;</p>
<p>미국 몬타나주립대학교 빌링스에서 주 4시간 한국어 강의를 맡았습니다. 강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실라버스 구성, 교안 제작, 평가까지 모두 맡게 되어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한국어 교수님이 부재한 학교에서 강의했기에, 제 아카데믹 수퍼바이저이신 스페인어 교수님께 강의와 관련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자신이 가진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p>
<p>&nbsp;</p>
<p>저는 언어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나라의 문화와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믿었기에 정규 수업 외에도 설날 행사, 김밥 만들기, 한국 전통놀이, Korean Conversation Table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르친 학생들 가운데 네 명이 실제로 한국 교환학생을 지원해 한국에서 공부하게 되었을 때, 문화와 언어를 알리려는 노력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p>
<p>&nbsp;</p>
<p>동시에 현지 대학에서 학업도 병행했습니다. 저는 교수자로서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도 도전하고 싶었기에 여성학, 영미문학, 언어학, 음악교양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으로서의 역할을 병행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학생으로서 만난 인연들이 나중에는 제 미국 생활에서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p>
<p>&nbsp;</p>
<p>풀브라이트는 단순히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글로벌 교육자를 길러내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교수자로서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p>
<p>&nbsp;</p>
<p>낯선 환경이 주는 새로운 경험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낯섦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기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 시간들은 장학 수혜 기간을 넘어 앞으로의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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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eryeong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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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Wed, 10 Jun 2026 01:42:24 +0000</pubDate>
				<category><![CDATA[FLTA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5 Fulbright FLTA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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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 Fulbright Kore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s Progra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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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이혜령 (Hyeryeong Lee)</strong><br />
<strong>2025 FLTA Program</strong><br />
<strong>Valdosta State University</strong></p>
<p>&nbsp;</p>
<p>우연히 방송인 Tyler Rasch가 한국어를 배우며 느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제게는 너무도 당연한 한국어 표현이 외국인들에게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즉흥적으로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 과정을 찾아 등록하였습니다.</p>
<p>과정을 이수하던 중 Fulbright FLTA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이후 서류와 면접, 수업 실연 등을 준비하여 FLTA로 선발이 되었고, 당시 근무하던 학교에 기쁜 마음으로 휴직계를 제출한 후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슴이 뛰었습니다.</p>
<p>제가 배정받은 곳은 미국 조지아주의 Valdosta State University였습니다. 완전히 낯선 곳에서 혼자 생활해야 한다는 것이 기대되면서 긴장도 됐습니다. 그래서 질문 목록을 작성해 대학 담당자분께 먼저 연락을 드렸는데, 마침 그분이 한국 출장 중이셔서 다음 날 서울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가기 전 느꼈던 막연한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FLTA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늘 작은 행운들이 곳곳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p>
<p>Valdosta에서는 한국인 교수님들, 유학생들뿐 아니라 현지 교직원분들, 학생들과 주민분들, 세계 각국에서 온 국제 학생들이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어 함께 어울리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의 말은 한국인의 정서가 되고, 행동은 한국의 문화를 비추는 창이 될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지냈습니다. 함께 음식을 먹고 서로의 일상과 문화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마음을 나눈 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p>
<p>동시에 저 역시 미국 문화 속에 흠뻑 스며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이전보다 훨씬 넓은 시야로 세상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사진들을 다시 찾아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리고 아직 가보지 못한 미국의 곳곳을 더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p>
<p>저는 주변에 FLTA로서 보낸 시간이 인생 최고의 황금기였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바쁘게만 살아온 삶에 회의를 느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쌓아 온 노력이 있었기에 FLTA라는 좋은 기회를 만났을 때 망설이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FLTA로서의 경험은 제게 주어진 소중한 보상이자 동시에 앞으로의 삶을 성장시킬 또다른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제게 뜻깊은 추억을 안겨주고 경험의 폭을 크게 넓혀준 풀브라이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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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ju Ch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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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Tue, 26 May 2026 05:25:32 +0000</pubDate>
				<category><![CDATA[FLTA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5 Fulbright FLTA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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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column one_first">
<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조민주 (Minju Cho)</strong><br />
<strong>2025 FLTA Program</strong><br />
<strong>University of Notre Dame</strong></p>
<p>&nbsp;</p>
<ul>
<li><strong>풀브라이트 지원 동기</strong></li>
</ul>
<p>평소 언어 학습과 한국 문화 교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풀브라이트 FLTA 장학생 공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를 보자마자 &#8216;이 프로그램은 나를 위한 것이다&#8217;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고, 그 길로 제출해야 하는 수많은 서류를 차근차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에서 영어문학을 전공한 졸업생으로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미국이라는 넓은 무대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오랜 꿈이 있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준비했었기에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지만, 가슴 벅찬 설렘과 기대감 덕분에 지치지 않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준비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꿈을 향한 순수한 열망과 양국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 외교관이 되겠다는 다짐이 저를 움직인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p>
<p>&nbsp;</p>
<ul>
<li><strong>장학금 수혜자 선발 과정부터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서의 유학 생활 전반에 대한 경험과 느낌</strong></li>
</ul>
<p>미국 내 환승공항을 거쳐 파견지로 향하던 첫 여정은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평생을 한국이라는 익숙한 환경에서 자라온 저에게, 비행기 내부와 환승 공항을 통틀어 &#8216;주변에 아시안이 오직 나 한 사람뿐인 상황&#8217;은 난생처음 마주하는 생경한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드디어 세계 무대의 중심이자 낯선 문화권에 진입했음이 온몸으로 실감 나는 순간이었으며, 두려움보다는 앞으로 펼쳐질 세계에 대한 묘한 설렘과 문화대사로서의 사명감이 가슴 깊이 휘몰아쳤던 강렬한 첫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p>
<p>이러한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체감은 기숙사 생활 중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견 기간 동안 저와는 국적도, 자라온 배경도, 개인적 성향도 완전히 다른 외국인 룸메이트와 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생활 패턴부터 사소한 습관까지 서로 달랐기에 처음에는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맞추어 살아가는 이 경험 자체가 저에게는 돈독한 인간적 성장을 안겨주었습니다. 타인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포용하는 유연성을 배우게 되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단단한 자양분이 되었습니다.</p>
<p>&nbsp;</p>
<ul>
<li><strong>풀브라이트장학금을 추천하는 이유 </strong></li>
</ul>
<p>제가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히 재정적 혜택을 넘어, 개인의 세계관을 완전히 바꾸고 인생의 패러다임을 넓혀주는 확실한 전환점이 되기 때문입니다.</p>
<p>첫째로, 전 세계에서 선발된 동료들과 평생 지속될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미국 캠퍼스에서 다양한 배경의 FLTA들과 기숙사 생활을 하며 국경을 초월한 깊은 우정과 추억을 쌓는 경험은 오직 풀브라이트만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입니다.</p>
<p>둘째로, lecturer로 가는 분들은 미국 명문 대학 시스템 안에서 정규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독보적인 기회를 얻습니다. 또한 문화 행사 준비를 위해 현지 교수진 및 행정 스태프와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과정은 글로벌 교육 기획자이자 문화 대사로서의 전문성을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시켜 줍니다.</p>
<p>마지막으로, 풀브라이트라는 이름이 가진 공신력과 품격은 상상 그 이상의 기회를 열어줍니다. 한계를 깨뜨리고 세계를 무대로 주체적인 성장을 꿈꾸는 분들에게 풀브라이트는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p>
<p>&nbsp;</p>
<ul>
<li><strong>예비 지원자에게 줄 수 있는메세지</strong></li>
</ul>
<p>새로운 도전 앞에 망설이고 있거나,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원을 주저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풀브라이트라는 세계적인 무대를 믿고 용기 있게 뛰어들라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p>
<p>&#8220;백 마디 말보다 직접 보는 게 낫다&#8221;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수기를 읽고 간접 경험을 쌓는다 해도, 여러분이 미국 땅을 밟고 온몸으로 맞닥뜨릴 그 생생한 세계는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결코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한국과 다른 나라에서의 신선한 문화충격이나, 국적과 성향이 전혀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 일상을 맞추어 나가며 다름을 인정하는 법을 배웠던 경험은 직접 부딪쳐 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인생의 위대한 자산입니다.</p>
<p>강의실에서 한글 자모음도 모르던 학생들이 매주 자신감을 얻고 짝꿍과 한국어로 즐겁게 소통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는 보람, 그리고 교내외 행사에서 한국인 대표로 당당히 서는 자부심은 여러분의 인생을 풀브라이트 이전과 이후로 완벽하게 나누어 놓을 것입니다. 풀브라이트는 단순히 머리로 배우는 유학이 아니라, 세계라는 넓은 무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스스로 한계를 제한하지 마십시오. 용기를 내어 도전하시고, 세계 무대를 직접 마주하며 무한히 성장할 다음 기수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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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jelra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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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Sat, 23 May 2026 01:32:36 +0000</pubDate>
				<category><![CDATA[FLTA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5 Fulbright FLTA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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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김안젤라 (Anjelra Kim)</strong><br />
<strong>2025 FLTA Program</strong><br />
<strong>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las</strong></p>
<p>&nbsp;</p>
<p><strong>[FLTA </strong><strong>수기</strong><strong>] </strong><strong>텍사스의</strong> <strong>뜨거운</strong> <strong>태양</strong> <strong>아래</strong><strong>, </strong><strong>한국어와</strong> <strong>문화를</strong> <strong>심다</strong></p>
<p><strong>평범한</strong> <strong>영어</strong> <strong>교사</strong><strong>, </strong><strong>새로운</strong> <strong>도전을</strong> <strong>마주하다</strong> 현직 영어 교사로 재직하며 늘 &#8216;수업 전문성&#8217;과 ‘영어실력’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육청 공문을 통해 Fulbright FLTA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우리말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8216;문화 대사&#8217;로서의 역할에 매료되어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까다로운 서류 준비와 영어 면접, 그리고 한국어를 영어로 가르쳐야 하는 수업 시연까지 쉬운 과정은 없었지만, 저의 교육 철학과 전문성을 믿고 묵묵히 준비한 끝에 텍사스 대학교 달라스 캠퍼스(UT Dallas)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의 수업 전문성과 영어실력은 이전과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p>
<p><strong>주강사</strong><strong>(Primary Teacher)</strong><strong>로서</strong> <strong>보낸</strong><strong> 9</strong><strong>개월의</strong> <strong>기록</strong> UT Dallas의 Bass School에서 저는 단순한 조교(TA)가 아닌 <strong>중급</strong> <strong>한국어</strong><strong> 1, 2 </strong><strong>과목을</strong> <strong>전담하는</strong> <strong>주강사</strong>로 교단에 섰습니다. 수업에는 한국어 소통은 가능하지만 문화적 맥락이나 미묘한 정서 차이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재미교포 학생들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언어 교육에 녹여냈고, 이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 평가 위원회에 참여해 미국 대학 교수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교육과정 발전에 이바지했던 경험은 교사로서의 제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p>
<p><strong>강의실</strong> <strong>밖에서</strong> <strong>만난</strong> <strong>진짜</strong> <strong>미국</strong><strong>, </strong><strong>그리고</strong> <strong>한국</strong> 강의실 밖에서의 생활 또한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합니다. 가장 특별했던 경험은 한국인의 미국 생활을 다룬 <strong>독립</strong> <strong>단편영화에</strong> <strong>배우로</strong> <strong>출연</strong>한 것입니다. 현장에서 미국인 스태프들에게 한국의 정서를 직접 설명하며 한 장면 한 장면을 만들어갔던 그 시간은, 문화 대사로서 양국의 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했던 가장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마이애미에서 열린 풀브라이트 학회에 참여해 전 세계 장학생들과 교류하고, 범죄 피해 아동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미국의 다양한 면모를 깊이 있게 체험했습니다.</p>
<p><strong>예비</strong><strong> FLTA</strong><strong>를</strong> <strong>위한</strong> <strong>진심</strong> <strong>어린</strong> <strong>조언</strong> 텍사스 리차드슨 지역은 사계절 내내 덥고 대중교통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한인 마트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다만 하우징이 제공되지 않으니, 출국 전 반드시 현지 한인 학생회나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숙소를 미리 확보하시길 권장합니다. Fulbright FLTA는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 전문가로서 성장하고 인생의 외연을 넓힐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정보가 부족해 막막할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동료 장학생들과 소통하며 이 소중한 기회를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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