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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ng Eun Kw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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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Tue, 20 Oct 2026 07:27:00 +0000</pubDate>
				<category><![CDATA[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18 Fulbright 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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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 Fulbright Kore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s Progra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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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권정은(Jung Eun Kwon</strong><strong>)</strong><br />
<strong>2023 Graduate Student Program</strong><br />
<strong>University of Pittsburgh, Anthropology (PhD)</strong></p>
<p>&nbsp;</p>
<p>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한 시간은 학문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풀브라이트는 단순히 미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넘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준 특별한 기회였습니다.</p>
<p>인류학을 공부하는 저에게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는 학문적으로도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면서 한국과는 다른 사회적·문화적 맥락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책과 논문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는 것과 다른 문화적 환경 속에서 살아가며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접하는 것은 분명히 달랐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주었고, 인류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문적 지식을 쌓는 것뿐 아니라, 익숙한 관점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시각을 이해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p>
<p>풀브라이트를 통해 얻은 또 하나의 소중한 자산은 사람들과의 인연입니다.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동료 장학생들과는 유학 생활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공부하고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풀브라이트라는 공통의 경험은 지금까지도 우리를 연결해 주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다른 풀브라이터를 만났을 때도 자연스럽게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은 풀브라이트 공동체가 가진 특별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p>
<p>이러한 네트워크의 의미는 제가 장학생으로 미국에 머물렀던 시기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직 학생이었을 때, 다른 국가에서 풀브라이트 포닥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온 연구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학업과 진로에 관한 여러 조언을 해 주셨고, 당시 학생이었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풀브라이트 네트워크가 특정한 시기나 장소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단계에 있는 연구자와 학생들을 연결하고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공동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p>
<p>저는 이러한 이유로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와 재정적 지원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얻게 되는 문화적 경험과 사람들과의 연결은 장기적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업적인 목표를 이루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확장하는 기회로 풀브라이트를 경험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p>
<p>풀브라이트를 통해 얻은 경험과 인연은 미국에서의 유학 생활이 끝난 뒤에도 제 삶과 연구에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는 시야,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는 태도, 그리고 필요할 때 서로에게 조언과 도움을 건넬 수 있는 네트워크는 제가 풀브라이트를 통해 얻은 소중한 자산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인연과 경험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예비 지원자들도 풀브라이트를 통해 학업을 넘어서는 다양한 가능성과 의미 있는 만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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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unjoo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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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Fri, 16 Oct 2026 07:09:34 +0000</pubDate>
				<category><![CDATA[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0 Fulbright 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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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 Fulbright Kore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s Progra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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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이현주(Hyunjoo Lee</strong><strong>)</strong><br />
<strong>2020 Graduate Student Program</strong><br />
<strong>University of Georgia, Political Science (PhD)</strong></p>
<p>&nbsp;</p>
<p>정치학을 공부해 오면서 여러 정치이론과 방법론을 접했고, 그중 상당수의 주요 저술과 연구가 미국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미국에서 이 학문을 제대로 배워 보고 싶어 박사과정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장학금을 알아보던 중, 풀브라이트는 다양한 전공을 지원하며, 무엇보다도 지원자가 가진 가능성을 순수하게 보고 기회를 준다는 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합격 후 출국을 앞두고는 코로나19가 한창이어서 정말 떠나야 할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오기 어려운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 결국 미국행을 택했고, 지금 돌아보면 그때 용기를 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p>
<p>저에게 미국 박사 유학은 저라는 사람을 탈바꿈시킨, 쉽지는 않았지만 보람찬 과정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여겼던 많은 일들을 하나하나 알아보고, 직접 발로 뛰며 찾고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는 학업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에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저의 생각과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것을 넘어 새로운 렌즈와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박사과정 동안의 시간은 녹록지 않았지만, 졸업한 지금 돌아보니 그 모든 시간이 성장의 과정이었습니다.</p>
<p>게다가 국제정치학을 전공하는 저에게, 미국인들의 사고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직접 체득할 수 있었던 유학 경험은 제 전공 분야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도 큰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동문들을 비롯한 이웃들과의 활발한 교류는 인간관계를 포함한 생활 전반에서 제 관점을 한층 넓혀 준 귀중한 기회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풀브라이트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p>
<p>직접 경험해 보니, 풀브라이트는 정말로 가능성을 가진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고, 저마다의 색채가 담긴 꿈을 응원해 주는 장학금이자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유학하다 보면 아무리 꼼꼼하게 재정 계획을 세워도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면에서 대학원 지원 과정의 원서비 지원부터 귀국지원금에 이르기까지, 풀브라이트의 세심한 지원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풀브라이트에 지원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p>
<p>또한 풀브라이트를 통해 만난 동문들은 박사 유학 기간은 물론 졸업 이후에도 끈끈한 동지애를 나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게 되신다면, 학업도 중요하지만 동문들과도 활발히 교류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각자 다른 색채를 지녔지만 비슷한 결을 가진, 배울 점 많은 사람들을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하나의 이름 아래 만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p>
<p>풀브라이트 관계자 여러분과, 특별히 이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해 주신 한국과 미국 양국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앞날에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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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nghyun Sh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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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Wed, 14 Oct 2026 07:07:26 +0000</pubDate>
				<category><![CDATA[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3 Fulbright 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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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 Fulbright Kore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s Progra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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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column one_first">
<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신정현(Junghyun Shin</strong><strong>)</strong><br />
<strong>2023 Graduate Student Program</strong><br />
<strong>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City and Regional Planning (MA)</strong></p>
<p>&nbsp;</p>
<p>학부를 마치고 한국에서 국제대학원 진학과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경험들을 거치며 국가 차원이 기후 변화 목표는 분명하더라도 그 목표가 실제 로컬 레벨에서 어떻게 집행되는지에 대한 논의는 많이 비어있다는 점이 계속 눈에 밟혔습니다. 기후 대응뿐 아니라 여러 도시 지역 문제가 도시계획의 문제로 이어진다고 생각했고, 그 과정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미국은 지방정부가 토지이용과 제정에 상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 계획이 실행으로 옮겨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풀브라이트는 그 공부를 재정적인 걱정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길이었고, 한미 간 교류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도 제가 하고 싶은 일과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p>
<p>지원 과정에서 가장 오래 붙잡고 있었던 것은 연구계획서였습니다. 막연했던 관심사를 구체적인 질문으로 좁혀 가는 작업이 쉽지 않았는데, 그때 정리한 생각이 대학원 지원서는 물론 이후 공부의 방향을 잡는 데까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p>
<p>Georgia Tech에서는 Environment and Health Planning을 specialization으로 선택했습니다. Remote Sensing 수업에서 위성 영상으로 토지이용 변화를 추적하고,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필지를 지도로 만들면서 기후 위험을 직접 데이터로 다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필수 과목인 Planning Studio를 통해 푸에르토리코에 직접 가서 캡스톤 프로젝트를 한 것입니다. 산후안 대중교통 시스템의 경제적 파급효과 보고서에서 시스템 지출 분석을 맡아 현지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관계자들을 만나며 숫자 뒤에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년차 때는 다른 전공 학생들과 팀을 꾸려 ULI Hines Student Competition에 참가해 Honorable Mention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p>
<p>졸업 후에는 Post-Degree Academic Training (PDAT)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도시계획/부동산 자문 컨설턴트로 일하며 지방정부의 경제개발 전략, 부동산 개발 자문, 공공재정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p>
<p>PDAT를 통해 학위 이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STEM 프로그램이 아닌 경우에는 최대 1년 정도 까지만 가능하기는 하나, 미국에서 일해 본 경험은 수업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귀국 의무에 대해서는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미국에서 배운 것을 한국의 도시와 연결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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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nsik J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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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Sat, 03 Oct 2026 06:50:44 +0000</pubDate>
				<category><![CDATA[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4 Fulbright 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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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column one_first">
<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정원식(Wonsik Jung</strong><strong>)</strong><br />
<strong>2024 Graduate Student Program</strong><br />
<strong>Yale University, Graphic Design (MA)</strong></p>
<p>&nbsp;</p>
<p>안녕하세요. 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그래픽 디자인 석사 프로그램을 마치고 온 정원식입니다. 직장을 다니던 중 유학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을 때, 다른 무엇보다 학비를 마련할 방안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을 묵직하게 짓누르고 있던 시기가 생각이 납니다. 다른 나라보다 미국을 우선순위에 두었던 이유는, 사실 그 안에서도 두 군데 정도의 디자인 프로그램이 제가 원하는 종류의 작업을 하기 가장 적합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미국, 특히 동부의 치열하고 기업 중심적인 디자인 환경을 곁에 두고도 독립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이너들을 계속해서 배출하던 곳들이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어떤 면에서는 설화같이 느껴지던 그 프로그램들의 실제를 경험하고 싶었습니다.</p>
<p>풀브라이트에 제출할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던 시간은 치열했지만 참 즐거웠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는 잠시 접어두고 제 목소리를 찾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작업 자체의 즐거움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던 나날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당시 작업에 몰두하던 것이 진학 후 2년의 석사 과정을 보내기 위한 예열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열정이 잘 전달되었던 것인지 풀브라이트에 무사히 합격했고, 한미교육위원단의 도움 덕분에 새로운 환경으로 연착륙할 수 있었습니다.</p>
<p>누군가 저에게 2년의 석사 과정에 대해 물을 때 저는 최고의 선택을 했고,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 주저 없이 말합니다. 지망하던 그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의 자원은 대체로 부족함이 없었고, 저는 원 없이, 신나게 공부하고 실험하고 작업했습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제 자신과 제 작업이 변화한 정도를 곱씹을 때면 저는 언제나 놀랍니다. 풀브라이트의 도움은 걱정 없이 수학에 몰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종의 심리적 안전망이었습니다. 경제적인 안정은 말할 것도 없고, 함께 고민을 나눌 풀브라이트 선배, 동기들과, 언제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IIE Advisor의 존재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p>
<p>풀브라이트는 단순한 ‘장학금’ 프로그램이 아니라 종합적인 ‘장학’ 프로그램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풀브라이트가 마련한 경제적, 인적, 심리적, 제도적 지원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개인으로서 학업/커리어에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는 것, 또, 그로 인해 미국과 한국 모두에 기여하는 것에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이 글을 읽는 예비 지원자가 있다면 풀브라이트를 통해 기대하는 다음 챕터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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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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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Youkang Ko</title>
		<link>https://www.fulbright.or.kr/en/youkang-ko/?utm_source=rss&#038;utm_medium=rss&#038;utm_campaign=youkang-ko</link>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Wed, 23 Sep 2026 05:58:44 +0000</pubDate>
				<category><![CDATA[Visiting Scholar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5 Fulbright Visiting Scholar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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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column one_first">
<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고유강 (Youkang Ko)</strong><br />
<strong>2025 Visiting Scholar Program</strong><br />
<strong>Yale University, Law</strong></p>
<p>제가 방문한 Yale Law School 산하의 Information Society Project는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대비하여 법이 어떠한 해결원리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교수들도 많이 소속되어 있지만, 특히 연구소에 상주하는 박사후 연구원들이 중심이 되어 서로 수행 중인 연구에 관하여 자유롭게 상호 교류하는 환경이었습니다. 연구원들은 대부분 학계로 진출할 것을 지망하는 전도유망한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자의 연구분야에 대한 열정과 진지한 탐구심에 개인적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 스스로도 연구자로서 다시 초심을 다잡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서로의 직위나 역할, 그리고 전공분야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운 난상토론을 하는 문화가 처음에는 어색하였으나, 더 폭넓을 시각을 담으면서도 정밀하고 설득력 있는 연구결과를 창출하는 데에 결과적으로는 더 도움이 된다는 점을 실감하였습니다. 연구자들이 설익은 구상 단계부터 작업을 공유하면서 상호 간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은 결과 한 학기에 걸쳐 글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목격할 수 있어서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p>
<p>또한, 미국에서 다른 연구자들의 학술발표를 들으면서, 어떠한 현상이나 쟁점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방식이 상당히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진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만 보더라도, 전공과목별로 ‘폴더’ 형식으로 교수진이 분류되어 있는 한국과 달리, 미국 대학 홈페이지는 개별 교수별로 관심 연구분야들이 ‘태그’ 형태로 주르륵 달려있습니다. 저도 전공과목에 한정되는 사고를 하지 말고, 더욱 탐구와 연구의 지평을 넓히면서 특히 타전공의 연구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려는 시도를 하리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p>
<p>개인적으로는, 가족과 함께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연구년을 받아 Yale University Hospital로 파견 온 아내와 아름다운 New Haven의 학교 교정을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가족과 제각각 개성을 지닌 11개의 국립공원들을 ‘도장깨기’하듯 방문했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이라, 미국 내 국립공원을 학년 내내 무료로 출입할 수 있는 4<sup>th</sup> Grader Pass의 혜택을 다소 과할 정도로 알차게 써먹었네요. 1994년 미국 월드컵 당시 부모님과 미국에 거주하면서 한 경기를 관람했었는데, 그로부터 32년이 지나 제가 아버지가 되어 아들을 데리고 다시 미국에서 월드컵 경기를 가보게 되어 감회가 남달랐습니다.</p>
<p>&nbsp;</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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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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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Seok Jin Eom</title>
		<link>https://www.fulbright.or.kr/en/seok-jin-eom/?utm_source=rss&#038;utm_medium=rss&#038;utm_campaign=seok-jin-eom</link>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Sun, 13 Sep 2026 05:50:45 +0000</pubDate>
				<category><![CDATA[Visiting Scholar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5 Fulbright Visiting Scholar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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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 Fulbright Kore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s Progra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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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엄석진 (Seok Jin Eom)</strong><br />
<strong>2025 Visiting Scholar Program</strong><br />
<strong>Stanford University, Public Administration</strong></p>
<p>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풀브라이트 방문학자로 머무는 동안 뜻깊었던 일은 세계 곳곳에서 온 동료 Fulbright 연구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연구에 몰두하면서도 서로의 공부와 문화, 그리고 삶 이야기에 기꺼이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다정한 관심 속에서 다툼과 갈등의 이 시대를 넘어서게 하는 희망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p>
<p>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북캘리포니아의 Fulbright International House Davis에서 준비해 주신 Adobe 본사 방문 프로그램(2026. 4. 6)이었습니다.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Adobe 본사를 찾아 그간의 역사를 둘러보고, 다가오는 AI 시대를 맞이하는 그들의 전략을 들을 수 있어 참 유익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 각국에서 온 Fulbright 방문학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p>
<p>연구자가 연구에 온전히 빠져들 수 있는 든든한 연구환경을 만들어 주면서도, 세계의 다양한 연구자들과 손을 잡을 수 있는 장을 열어준다는 점이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이 가진 참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풀브라이트 학자로 선발된 이후, 그리고 미국에 첫발을 디딘 순간부터 연구를 이어가는 내내, 한국과 미국의 담당자님들께서 그야말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계절마다, 시기마다 다채롭게 펼쳐진 프로그램들은 자기 연구에만 빠져 살기 쉬운 연구자들에게 세계라는 커다란 울타리 속에 함께 서 있음을 일깨워 주었습니다.</p>
<p>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려 하는 커다란 변화의 길목에서, 스탠퍼드에서의 1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미처 다 맺지 못했던 10년의 연구 과제를 따뜻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우리 행정학이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다가올 AI 시대를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기술이 바꾸어 놓을 세상을 그려보는 한편으로, 그 어떤 시대가 와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8216;사람과 사람 사이의 배려와 온기, 그리고 지적 호기심과 용기’를 스탠퍼드의 연구자들로부터 배우고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p>
<p>풀브라이트의 든든하고 따뜻한 지원이 없었다면 결코 만날 수 없었을 시간들입니다. 예비 지원자 여러분께서도 풀브라이트를 통해 인생의 잊지 못할 귀한 기회와 인연을 꼭 만나보시기를 추천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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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unghoon Sh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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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Thu, 03 Sep 2026 05:10:04 +0000</pubDate>
				<category><![CDATA[Visiting Scholar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5 Fulbright Visiting Scholar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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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 Fulbright Kore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s Progra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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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신정훈 (Chunghoon Shin)</strong><br />
<strong>2025 Visiting Scholar Program</strong><br />
<strong>University of Washington, Korean Studies / Art History</strong></p>
<p>20세기 이후 한국미술을 연구하면서, 그 형성과 전개에 핵심적으로 작용해 온 국제적 교류와 영향, 공명과 이동의 문제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풀브라이트 Visiting Scholar Program의 지원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후 한국미술과 미국의 관계를 현지에 소장된 자료를 통해 직접 연구하고 싶었으며, 이번 체류를 통해 실제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발 과정에서부터 미국 체류를 준비하고 연구를 수행하기까지 풀브라이트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워싱턴대학교에 소속되어 연구하면서 미국 대학의 연구 환경과 한국학계의 동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미술관과 아카이브를 방문하여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자료를 조사하면서 기존의 연구를 심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연구 주제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p>
<p>이러한 구체적인 연구 성과와 더불어, 풀브라이트의 지원을 받는 학술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사실은 연구자로서 새로운 자신감과 소속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풀브라이트는 해외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재정적, 제도적 지원과 새로운 연구의 동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익숙한 환경과 일상의 의무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연구와 삶을 조금 더 긴 호흡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뿐 아니라 새로운 학문적 환경과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사회에서 생활해보는 경험 자체가 연구자로서의 시야를 넓혀주었다고 생각합니다.</p>
<p>예비 지원자들에게는 충실한 연구계획을 준비하는 것만큼이나, 현지에서 새롭게 접하는 자료와 사람, 학문적 자극에 의해 이전 계획이 틀어지며 얻게 되는 환희가 기다리고 있음을 또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세운 계획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구 과정에서 마주치는 새로운 자료와 질문을 따라가 보는 것 역시 해외 연구가 주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계획했던 자료를 찾은 것뿐 아니라, 그 자료들로부터 앞으로 계속 연구할 새로운 질문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번 풀브라이트 경험에서 제가 얻은 가장 소중한 성과 가운데 하나입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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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yeongwoo Pa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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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Fri, 28 Aug 2026 02:33:37 +0000</pubDate>
				<category><![CDATA[Visiting Scholar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5 Fulbright Visiting Scholar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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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 Fulbright Kore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s Progra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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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column one_first">
<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박경우 (Kyeongwoo Park)</strong><br />
<strong>2025 Visiting Scholar Program</strong><br />
<strong>Yale School of Medicine, Clinical Psychology</strong></p>
<p>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며 향후 계획을 고민하던 중 풀브라이트 재단의 포스트닥 장학 프로그램 모집 소식을 들었습니다. 경쟁률이 무척 높다고 들었기에 망설였지만 지도교수님과 주변 풀브라이트 동문들의 격려 덕분에 용기를 내었고, 그 결정이 인생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원했던 연구 프로젝트를 최고의 환경에서 수행하고, 커뮤니티를 넓게 확장하고, 전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 주제를 고찰하게 되었으며, 연구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새로운 보금자리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p>
<p>저는 대학원에 발을 들인 후 지금까지 중독에 초점화된 연구 흐름을 이어왔고, 이에 기반하면서 새로운 지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나름대로 명확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행동중독 학계를 이끌어가는 선구적인 연구자 중 한 분인 Yale School of Medicine의 Marc N. Potenza 교수님이 풀브라이트를 통한 방문에 긍정적으로 답해주신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명료한 목표, 최고의 연구실, 그리고 풀브라이트의 지원이 결합하여 지난 일년 간의 성장에 큰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p>
<p>풀브라이트 수혜자라는 신분이 주는 이점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풀브라이트는 국제적인 명망을 갖춘 재단이며, 특히 미국의 학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유관 분야 연구팀 여럿과 교류하였는데, 그들에게 저를 소개할 때마다 풀브라이트가 일종의 보증수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자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느꼈고, 실제로 그러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마음 편히 연구하며 미국생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p>
<p>학자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며 이를 위해 미국에서의 박사후 과정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본 프로그램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학계에서 중독 연구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언젠가 풀브라이트 동문으로서 함께 연구 관심사를 나누고 협력 기회까지도 논의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p>
<p><span data-ccp-props="{">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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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jung Yu</title>
		<link>https://www.fulbright.or.kr/en/hojung-yu/?utm_source=rss&#038;utm_medium=rss&#038;utm_campaign=hojung-yu</link>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Sun, 02 Aug 2026 05:41:52 +0000</pubDate>
				<category><![CDATA[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4 Fulbright 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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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유호정(Hojung Yu</strong><strong>)</strong><br />
<strong>2024 Graduate Student Program</strong><br />
<strong>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City and Regional Planning (MA)</strong></p>
<p>&nbsp;</p>
<p>저의 건축 경험의 관심은 사람이 공간을 어떻게 경험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도시 계획, 특히 편리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 설계 실무를 하면서 확장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공간 경험을 정량적으로 연구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풀브라이트 프로그램과 미국 대학원 진학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서류를 준비하고 인터뷰를 거쳐야 했지만, 이 경험은 이후 실제 대학원 준비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학금 수혜자 선발 과정은 한 차례의 서류 지원 및 한 차례의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감사하게도 저는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었습니다.</p>
<p>미국 생활 경험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연구 없는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은 낯설고 쉽지 않은 경험이었지만, 풀브라이트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안정적으로 미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 비자 발급과 각종 행정 절차를 지원받으면서 유학 초기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석사과정은 미국 박사과정과 달리 펀딩이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기에,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생활과 재정에 대한 걱정을 덜고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미국에서의 첫걸음을 보다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p>
<p>또한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서 조지아텍에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조지아텍의 연구 조교 (RA)를 구하는 것이 수월했습니다. 풀브라이트 펀딩은 교수님의 연구비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었고, 이는 연구 기회를 얻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관심 분야의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으며, 연구를 수행하면서 학문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연구 경험을 통해 보행 환경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며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서도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p>
<p>학업 외적으로도 미국 유학생활은 제 시야를 넓혀주었습니다. 조지아텍에는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있었고 수업과 프로젝트,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문화권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서로 다른 배경과 사고방식을 가진 동료들과 협업하는 경험은 국제적인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p>
<p>학교 내 풀브라이트 장학생 커뮤니티 역시 미국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풀브라이트 소셜 행사들을 참가하며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대화하고 활동하면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국제적인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풀브라이트 활동 뿐 아니라 조지아텍 학과 행사와 다양한 학생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학업 외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야를 깨부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주었고, 다양한 가치와 관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p>
<p>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에 꼭 도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풀브라이트는 단순히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지원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지원 과정 자체도 실제 미국 대학원 지원 절차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풀브라이트를 준비하는 경험은 이후 대학원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정적 지원은 물론 연구 기회, 국제적인 네트워크,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풀브라이트는 저의 유학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소중한 출발점이었습니다.</p>
<p>&nbsp;</p>
<p><span data-ccp-props="{">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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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Yerang Moon</title>
		<link>https://www.fulbright.or.kr/en/yerang-moon/?utm_source=rss&#038;utm_medium=rss&#038;utm_campaign=yerang-moon</link>
		
		<dc:creator><![CDATA[Grant Team]]></dc:creator>
		<pubDate>Wed, 29 Jul 2026 04:39:08 +0000</pubDate>
				<category><![CDATA[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2023 Fulbright Graduate Student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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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text">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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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msmasters_text">
<p><strong>문예랑 (Yerang Moon</strong><strong>)</strong><br />
<strong>2023 Graduate Student Program</strong><br />
<strong>Pratt Institute, Sculpture (MA)</strong></p>
<p>&nbsp;</p>
<p>안녕하세요. 풀브라이트 GSP PY23 수혜자 문예랑입니다. 미국 유학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My Fulbright Story를 쓰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 이야기가 앞으로 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지원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풀브라이트 프로그램과 장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 특히 언제나 든든하게 지원해 주신 한미교육위원단 담당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저는 순수 미술을 전공하며 미국 석사 유학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있었습니다. &#8220;왜 미국이어야 하는가?&#8221;, &#8220;무엇을 공부하고 싶은가?&#8221;, &#8220;왜 지금이어야 하는가?&#8221;와 같은 질문들이었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저는 오랜 시간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풀브라이트 재단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한미 양국의 경험을 교류하고, 그 배움을 다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풀브라이트의 설립 이념은 제가 예술을 바라보는 가치관과도 깊이 맞닿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대학원 지원부터 학위 과정, 그리고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풀브라이트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p>
<p>돌아보면 풀브라이트는 저에게 장학금을 넘어, 미국에서의 첫 유학 생활을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이 되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경제적인 부담보다 학업과 다양한 경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풀브라이트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예술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저 역시 사회와 교육을 위해 이러한 도움을 다시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이 풀브라이트가 추구하는 가치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p>
<p>뉴욕에서 공부하는 동안에는 다양한 전공의 풀브라이트 장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습니다. 특히 이공계와 인문·사회 분야의 장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순수 미술 분야의 지원자가 많지 않다는 사실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장학 프로그램 가운데 순수 미술을 지원하는 기회는 여전히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자연스럽게 예술이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p>
<p>저는 예술이 과학이나 다른 학문보다 결코 덜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술이 세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다면, 예술은 그 세상 속 사람들이 끝까지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이 문장은 풀브라이트 면접에서 제가 가장 먼저 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예술은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역사와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고, 무뎌진 감정을 일깨우며,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아름다움은 이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며, 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는 우리 모두가 삶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p>
<p>풀브라이트는 이러한 예술의 가치와 순수 미술 전공자인 저의 가능성을 함께 믿어 주었습니다. 그 믿음은 저에게 큰 책임감과 용기를 주었고, 지금도 제 작업과 삶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순수 미술 전공자들이 풀브라이트에 지원하여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p>
<p>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서, 저는 미국의 다양한 네트워킹과 예술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회들은 결국 스스로 찾아보고, 선택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풀브라이트는 언제나 학업과 안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기반을 든든히 지켜 주면서도, 그 안에서 각자의 선택과 도전을 최대한 존중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설 수 있었고, 많은 분의 도움 속에서 3년의 유학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그 시간 동안에는 늘 든든한 스승이 곁에서 함께해 주는 듯했습니다.</p>
<p>마지막으로 풀브라이트 지원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풀브라이트 지원 과정은 대학원 지원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소중한 준비 과정이었습니다. 지원하면서 작성했던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은 이후 대학원 지원 과정에서도 모두 활용할 수 있었고, 덕분에 두 번째 준비는 훨씬 수월했습니다. 그러니 지원 과정에서 작성한 자료들은 꼭 잘 보관해 두시기를 권합니다.</p>
<p>서류 준비와 면접, 대학원 지원과 여러 행정 절차는 분명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 모든 과정은 결국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엄격한 기준과 수많은 서류를 준비하면서 매 순간 자신을 의심하게 되더라도,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경험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p>
<p>또한 장학 기간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미교육위원단과 미국 Fulbright Academic Advisor는 언제나 도움을 아끼지 않았고, 저 역시 그 지원 덕분에 안심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p>
<p>풀브라이트는 저에게 단순한 장학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 사람의 연구자이자 예술가,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살아갈 한 사람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공동체였습니다. 앞으로 저 역시 그동안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에 나누며, 예술이 사람을 사람답게 살아가게 하는 힘이라는 믿음을 제 작업과 삶을 통해 이어가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풀브라이트로부터 받은 가장 큰 배움을 이어가는 방법이라고 믿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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